미쓰에이가 공식 해체된 가운데 과거 수지 왕따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들과 수지의 불화설은 지난 2015년 2월 미쓰에이 지아의 생일파티 사진 때문에 불거졌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를 제외한 미쓰에이 멤버들을 비롯해 조권, 효연, 현아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참여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은 ‘수지가 스케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 받지 못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수지와 미쓰에이 멤버들이 SNS 맞팔이 되어있지 않는 것도 왕따설의 증거로 제기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