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점검이 진행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점검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배틀그라운드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정기 점검으로 점검이 끝나면 정식 출시 버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정식 버전은 베타 버전과 동일한 가격이며 이미 게임을 구매했을 경우 추가료 요금을 지불할 필요 없이 1.0 패치를 적용시키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식 버전에서는 사용자환경이 개선됐으며 고난도의 기술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광할한 사막이 배경인 ‘미라마’ 맵과 신규 차량 및 총기도 추가됐다.
추가된 기술 중 ‘파쿠르’로 키와 점프 키를 동시에 누르지 않고도 벽과 건물을 넘을 수 있으며 신규 기능인 ‘킬캠’을 이용하면 적이 자신을 죽인 화면을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