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년간 불안했다...믿어주고 기다려준 분에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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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김재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군생활로 인해 불안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김재중은 과거 군제대 후 가진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팬들 생각에 눈물을 쏟았다.

김재중은 "2년간(군생활) 불안했다"며 "믿어주고 기다려준 분들에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당시 공개된 팬미팅에서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며 활짝 웃다가도, 팬들을 보며 “애틋하다. 든든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