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호스트바 제안 받은 사연 고백 "차에 아파트까지 준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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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호스트바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퇴 후 돈을 벌기 위해 분투하던 중 호스트바 남자 마담으로부터 은밀한 제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돈은 물론이고 차에 아파트까지 제공한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난 웃겼다. 남자가 왜 마담이라고 하는지가 웃겼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정우성은 “고마운데 다르게 돈을 벌겠다고 거절했다”면서 “만약에 수락했으면 강남에 빌딩 몇 채는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