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강한 흡입력의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 출시

일렉트로룩스가 강한 흡입력의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를 6일 국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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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울트라파워 프로 아이언 그레이(ZB5211)'와 '울트라파워 프로 소프트 샌드(ZB5212)' 2종으로 구성했다.

유선에 맞먹는 흡입력과 오래 가는 배터리를 갖췄다. 소프트 샌드의 경우 32.4V HD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최대 1시간 35분, 프로 아이언 그레이는 28.8V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1시간 15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이중 강모 브러시와 E10 알레르기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99.99% 여과할 수 있다.

소비자 편의 기능도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룩스만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가구 틈과 틈 사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청소 중 어디든 세워놓을 수 있다.

노즐부 전면 LED 라이트로 어두운 공간도 청소할 수 있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는 “일렉트로룩스 '울트라파워 프로'는 유선의 강한 흡입력과 무선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청소기”라고 소개했다.

울트라파워 프로 소비자 가격은 소프트 샌드(ZB5212) 63만9000원, 아이언 그레이(ZB5211) 59만9000원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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