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역술가 예언 재조명 "상당한 자녀복 끌어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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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BS 캡처)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역술가의 예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결혼생활과 자녀운에 대해 역술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두 사람은 상당히 자녀복을 끌어안고 있다. 복을 안고 있다는 것은 서로 상생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자녀복도 썩 좋게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년에 낳거나 양력으로 2016년에 임신을 해서 2017년에 출산하는 걸로 보면 아마 정확하지 않나 이렇게 본다. 내가 볼 땐 좋은 소식 들릴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