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에 만난지 100일만에 청혼...영화 같은 프러포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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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캡처)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4년 동료배우 왕지혜의 소개로 남편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이적하며 첫 만남을 가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은 박서준과 함께한 식사 자리를 통해 급속도록 가까워지며 13살 나이 차를 뛰어 넘고 인연을 맺었다.

배용준은 박수진에게 만난지 100일 째 되던 날 자신의 저택에 지인들을 초대한 후 다이아몬드 반지를 껴주며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했다고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