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 '영재발굴단' 소년들의 오디션 참가.. '천부적 재능+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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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처

'빌리 엘리어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재발굴단'에서 '빌리 엘리어트' 오디션에 참여하는 일곱 소년을 소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빌리 엘리어트'의 빌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곱 소년들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일곱 영재들은 타고난 재능과 지칠 줄 모르는 연습벌레로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따.

스트릿댄스에 강한 김현준군은 탭댄스, 발레 등에 약했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정상급 참가자로 올라섰다.

반면 발레 영재인 이승민군은 아크로바틱 연습 과정 중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