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사무실에 힐링 공간을...'데스크테리어' 아이템

한 취업포털에 따르면 국내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은 9.3시간이다.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반나절 이상을 직장에서 보낸다. 장시간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개인 취향대로 책상을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이 다양해졌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1~6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스크 정리용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책상 위 수북이 쌓인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클리너·먼지제거제 제품 매출은 21% 늘었다. 11번가가 직장인을 위해 딱딱한 사무공간을 힐링공간으로 바꿔줄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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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클리너 컵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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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테이블청소기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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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yo 미니공기청정기

◇“먼지 한 톨도 용납 못해!”

데스크테리어 기본은 깔끔한 책상 청소다. 업무 효율성은 물론 상쾌한 기분을 더하는 청소 아이템을 소개한다.

'데스크 클리너 컵인베어(1만4980원)'는 극세사 클리너를 부착한 작은 곰인형이다. 평소 컵 안에 인형이 담긴 형태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곰인형에 달린 극세사 클리너를 사용하면 PC 모니터와 휴대폰 액정 위 먼지를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골드 테이블청소기 롤링(1만5440원)'은 한 손 크기 휴대용 진공 청소기다. 제품 바닥 면에 솔이 부착됐다. 책상 위 작은 먼지를 비롯해 노트북PC, 키보드 틈새까지 깔끔히 청소할 수 있다. 분리형 필터로 제작돼 청소기 내부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joayo 미니공기청정기(3만9800원)'는 노트북PC에 연결하면 미세먼지를 정화해 사무실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내부 필터에 디퓨저나 향수를 뿌리면 공기정화는 물론 실내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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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맥스 톱 데스크 오거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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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체 심플 멀티 데스크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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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멀티 메모 보드

◇편리성 UP! 효율성 UP!

복잡한 책상 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정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시스맥스 톱 데스크 오거나이저(9800원)'는 복잡한 모니터 밑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리함이다. 다양한 크기 칸막이로 제작해 연필, 명함, 클립 등 작은 사무용품들을 찾기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제품 아래쪽은 키보드를 넣을 수 있다.

'페니체 심플 멀티 데스크매트(1만6830원)'는 키보드, 노트북PC, 마우스를 한 번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패드 겸용 데스크매트다. 매트 끝 작은 주머니에 각종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2개 색상으로 디자인돼 책상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3M 멀티 메모 보드(1만9900원)'는 모니터 옆 면에 부착, 각종 메모지를 관리할 수 있는 투명 보드 판이다. 메모보드 하단은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래쪽 구멍으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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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피규어형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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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사진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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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뷰 PC06 베이스볼 프로젝션 시계

◇책상 위 취향저격 인테리어 소품

'책상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보여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책상을 꾸미자.

'카카오프렌즈 피규어형 방향제(1만4900원)'는 사무실 책상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주는 미니 피규어다. 양면 스티커로 사무실 책상 위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피규어 받침대에 액체 방향제를 담아 사무실의 불쾌한 냄새를 줄일 수 있다.

'폴딩 사진액자(1만3100원)'는 가족과 연인 사진에서 활력을 얻는 이들을 위한 인테리어 액자다. 일체형 구조로 원하는 사진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투명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어디에나 쉽게 어울린다.

'디지뷰 PC06 베이스볼 프로젝션 시계(4만5130원)'는 야구공 모양 디지털 탁상 시계다. 현재 시각을 레이저 빛으로 벽면이나 모서리 등에 쏘아 올려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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