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지관근 의원(더불어민주당, 4선)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로 재 선출 됐다.
27일 오후 5시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총회에서 지 의원은 제종길 안산시장과 나란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기초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및 일반회원 등이 연대와 친교 그리고 자치분권실현과 2018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을 위한 자리였다.
지 의원은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분권화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동대표로서 자치분권 실현과 내년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