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승리, 심사위원 카리스마 "눈에 들어온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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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믹스나인' 승리, 심사위원 카리스마 "눈에 들어온 참가자들..."
 
'믹스나인' 승리와 자이언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TBC 믹스나인 소년소녀 쇼케이스’에서는 170명 참가자들의 첫 번째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오늘 첫 번째 무대를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눈에 들어왔던 참가자들을 뽑았다”고 말했다.

자이언티는 “원래 결정장애가 없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고르기가 힘들다”라며 “한 무대만 보고 단순하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9명을 다 못 채울 것 같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