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체중감량 전후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조혜정은 지난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선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으며 드라마 종영과 함께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드라마를 찍으며 7kg이 쪘다. 끝나고 빼고 있는데 아직 다 못 뺐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복주'에서의 통통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고, 늘씬한 다리와 쏙 빠진 볼살이 체중감량의 성공을 대신 말했다.
한편, 조혜정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해 미모 관리 비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