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에 ‘프로듀스101’ 출신들이 총출동 한다.
‘믹스나인’은 지난 2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심사위원 씨엘, MC 노홍철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대형 기획사부터 산 중턱에 있는 중소 기획사까지 방문하며 스타 발굴에 나선다.
‘믹스나인’에는 실력과 끼를 갖춘 다양한 연습생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강한 존재감을 남겼던 장문복과 우진영, 박우담 등 역시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허찬미, 한혜리 역시 ‘믹스나인’을 통해 걸그룹에 새롭게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허찬미는 최근 데뷔가 결정된 멤버들과 함께 양현석에게 평가를 받는다.
한편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