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 투런포로 역전 ‘지금은 터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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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터너가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저스틴 터너는 25일 미국 LA 다저 스타디음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투런포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날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저스틴 터너는 1회 삼진 아웃, 4회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1-1 동점으로 맞선 상황에서 등장한 터너는 6회 2사1루에서 카이클이 던진 공을 시원하게 받아치며 담장을 넘겼다.
 
이날 경기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은 터너타임이다”, “경기 보는데 소름이”, “포스튼 시즌 터너타임 짱이다. 커쇼도 호투하고 있고 다저스 1차전 잡고 월시 우승가자”, “류현진하고 하이파이브 봤냐”, “타격 순간 소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