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15년 전 블랙비트 활동 모습 화제...SM 보이그룹 유망주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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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진영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아이돌 그룹 블랙비트로 활동했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진영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그룹 블랙비트의 메인보컬로 지난 2002년 데뷔했다. 당시 블랙비트의 데뷔곡은 ‘날개’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계보를 잇는 유망주로 꼽혔다.

과거 블랙비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장진영은 1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장진영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배우 강혜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