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과거 더콰이엇과 수입 비교에 “현금은 나보다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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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도끼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수입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과 관련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도끼의 연봉이 2013년 5억원, 2014년 10억원, 2015년 20억원으로 매년 두 배씩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도끼는 “보통 음원 정산 시기가 늦다”며 “2016년 12월이나 2017년 1월 즈음 50억원 수입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래퍼 더콰이엇보다 수입이 많냐'고 묻자 도끼는 “현금은 더콰이엇이 더 많을 것”이라며 “저는 돈을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