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완벽한 비키니 몸매 비결에 “3주 동안 만들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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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오연수가 ‘나의 외사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촬영을 위해 3주 동안 몸매를 만들었다고 고백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오연수는 과거 MBC ‘달콤한 인생’에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연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 대본을 보고 작가에게 이유를 물었는데 ‘중년 주부가 수영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대목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작가의 말이 이해가 갔고 ‘시간을 달라’고 말한 뒤 3주 동안 준비해서 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연수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