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과거 밝힌 이상형 보니 '섹시함의 대명사 모니카 벨루치?'…은근 눈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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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제공

박훈이 뮤지컬 배우 박민정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박훈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오종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섹시함의 대명사 배우 모니카 벨루치를 꼽으면서 “과거 모니카 벨루치 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그 느낌 그대로 아직 가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같이 출연한 오종혁은 “박훈의 성격은 당당하고 호탕하며 남자답다. 사람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고 알렸다. 박훈은 “제가 잘 리드하는 스타일이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훈과 박민정은 오랜 기간 연애 끝에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실을 맺게 됐다. 박훈과 박민정 모두 다수의 연극 및 뮤지컬에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브라운관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