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퍼넬이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톰 홀랜드와의 열애설이 눈길을 끈다.
엘라 퍼넬은 지난 2월 배우 톰 홀랜드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다정하게 춤을 추며 대화를 나누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한 소식통은 "톰과 엘라는 시종일관 같이 있었다. 톰이 먼저 호감을 표시했고, 엘라도 싫지 않은 눈치였다"며 "두 사람은 파티장 밖으로 나가 오랜시간 함께 했다"고 전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출연한 배우로 1996년생인 엘라 퍼넬과 동갑내기다.
한편 엘러 퍼넬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완전히 날조됐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