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2일 오후 8시 35분 귀뚜라미 사물인터넷(IoT) 콘덴싱 보일러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GS샵이 가스보일러 판매 방송을 방영하는 것은 10여년 만이다.
해당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 보일러보다 연료 소모가 적고 발생하는 배기가스도 적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누설 탐지기', '지진감지센서' 등 가족 안전을 위해 특허 받은 시스템도 적용했다. GS샵은 장기 무이자 24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월 3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곽재우 GS샵 라이프스타일사업부 상무는 “GS샵에서 가스보일러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합리적이면서 투명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 “겨울을 대비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가스보일러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