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등이 쏜다' 특집 실시...벤츠 車 등 대규모 경품 선봬

GS샵(대표 허태수)는 10월 연휴를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10월 한 달 하반기 최대 할인 이벤트 '1등이 쏜다' 특집을 실시한다. TV와 모바일, 인터넷 쇼핑몰 등 GS샵 모든 판매 채널이 참여한다.

해당 기간 TV홈쇼핑과 GS마이샵 상품을 구매 또는 상담 예약한 고객을 추첨해 벤츠 S 클라스(1명)와 BMW X1(1명)을 선물한다. 렌탈과 시공, 여행 등 무형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제네시스 G80(1명)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TV홈쇼핑과 GS마이샵 방송상품을 3회 이상, 총 구매액 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는 필립스 스팀다리미'를 증정한다. 전화와 모바일, 인터넷, 리모컨, 톡 주문 구매횟수와 금액을 모두 합산된다.

10월 1~10일 '10! 10! 10!' 이벤트도 선보인다. TV홈쇼핑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적립금은 10월 22일 지급한다.

다음 달 2일 저녁 8시 40분에는 '올스타쇼' 특집방송을 방영한다. 방송인 왕영은, 쇼핑호스트 이진아,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등이 출연한다. SJ와니 재킷, FUR66 퍼코트, 뷰벨 아이크림, 에브리봇, 큐티폴 디너세트 등 GS샵 대표 프리미엄 상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김진석 GS샵 영업전략담당 본부장은 “해외나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도 모바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을 통합한 대대적 사은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황금연휴에 평소 원했던 상품을 가장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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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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