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한국코치협회 KAC 66차 최종 합격자 1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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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한국코치협회에서 발급하는 KAC(Korea Associate Coach) 66차 자격인증에서 총 1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KAC(Korea Associate Coach)는 비즈니스 코칭, 커리어 코칭 등 특정 분야에 있어 스스로 해결 방안을 선택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최소 50시간의 코칭 실습을 마쳐야 서류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서류·필기·실기 3단계 과정을 모두 합격해야만 전문코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 11월, 대학기관 최초로 ‘KAC자격인증기관’으로 승인받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코칭문화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63차부터 총 31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의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 배출한 합격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63차 합격자 16명>
▲강민경 ▲김서경 ▲김은순 ▲오명진 ▲윤선옥 ▲윤향자 ▲이세라 ▲이영조
▲이정애 ▲이재영 ▲이해경 ▲이현진 ▲임지연 ▲조예린 ▲차수애 ▲황영혁

<66차 합격자 15명>
▲김경미 ▲김영란 ▲나지윤 ▲박보라 ▲박호중 ▲이재석 ▲이정희 ▲이준호
▲이현수 ▲임영숙 ▲임정희 ▲정우석 ▲조규현 ▲조제연 ▲한광섭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코칭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청소년코칭상담학과(학과장 이해경)’를 신설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한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청소년 지도, 상담, 코칭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전문코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