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특별 MC로 출연한다.
후지이 미나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 녹화에 신아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참석했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방송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으며 후지이 미나는 김준현, 딘딘, 알베르토와 MC로서 호흡을 맞췄다.
후지이 미나는 스웨틀라나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러시아 편인 최근 총 3회 녹화를 진행했다. 후지이 미나는 '어서와, 한국' 최초의 여성 손님인 러시아 친구들의 여행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MBC에브리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