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멤버들이 확정됐다.
21일 오후 한 매체는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수호, 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다음주 첫 촬영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새 멤버의 합류 가능성도 있으며 7~8명의 고정 멤버를 염두에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의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는 추리 예능으로 10회 분량이 사전 제작된다. 과거 SBS ‘런닝맨’,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던 조효진, 장혁재PD가 연출을 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