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이예림, 이경규 "두 사람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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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김영찬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했다.
 
이날 이경규는 "사실 난 아들을 원했다.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그런데 딸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다 얻었다"며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3년생 김영찬 선수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난 2013년부터 K리그 전북 현대에 입단,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DF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영찬은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유망주로 유명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