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김재환 이상민에 “상민이 노잼..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예능 꿈나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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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에 출연한 워너원 김재환이 이상민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 김재환, 이대휘는 야자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재환은 이상민에게 “상민이는 노잼이야”라고 일침을 날려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나는 이상민의 활동기한을 내년 1월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재환은 “잘 모르겠어.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야자타임이 끝나자 김재환은 이상민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야자타임’에서의 당돌함은 온데간데 없는 순둥이로 돌아오며 ‘예능 꿈나무’의 면모를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