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알고 보니 방은희와 각별한 사이...“고생하는데 1위 못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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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캡처)

유키스와 방은희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방은희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키스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유키스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가며 피눈물을 흘리듯 노력한다. 그런데 아직까지 1위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속상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방은희는 "남편에게 유키스가 고생하니 고기 한 번 사주겠다고 하자 남편이 ‘엄청 많이 먹으니 삼겹살 사줘라’고 말했다"며 ”이왕 사주는 거 소고기를 사줬는데 진짜 많이 먹더라. 대충 180만원 정도 나왔다"고 전했다.

방은희는 지난 2010년 9월 유키스 소속사 대표와 결혼해 유키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키스 멤버 기섭은 6일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도 화상을 입었다. 기섭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