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e리뷰] 그룹 펜타곤, '신인 열정넘어 무한실력으로 돌아오다'(미니앨범 'DEMO_01'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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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주자로 꼽히는 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을 공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지난해 10월 데뷔앨범 '펜타곤(Pentagon)'으로 등장한 큐브엔터의 신흥주자이자 차세대 실력파 한류돌로까지 손꼽히는 펜타곤이 자신들의 열정과 실력을 담은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로 대중앞에 다시 선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펜타곤의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Like This(라이크 디스)'와 수록곡 '설렘이라는 건' 무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상영 △포토타임 △기자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펜타곤 멤버들은 새로운 앨범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냄과 동시에 데뷔 2년차 아이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능숙한 무대매너와 음악실력으로 취재진을 사로잡았다.

펜타곤은 진호·후이·홍석·이던·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 등의 멤버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전부터 SM·YG출신 멤버 진호와 홍석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데뷔 타이틀곡 'Gorilla(고릴라)'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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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주자로 꼽히는 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을 공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에는 소속사 선배 현아와의 프로젝트 그룹인 트리플H(이던·후이) 활동, 최근 인기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네버'·'에너제틱' 작곡(후이) 등 국내활동과 일본·동남아 등 해외활동으로 차세대 한류대표로까지 꼽히고 있다.

이들의 네번째 미니앨범 'DEMO_01'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작사·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소위 '자체제작돌'로서의 명성을 드러내는 첫 앨범이다. 주요 트랙은 타이틀곡 'Like This(라이크디스)를 필두로 △헤어짐을 담아낸 가사와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발라드 'it's over'(키노 자작곡) △헤어짐을 예상하는 사람이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마음을 나타낸 가사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믹스된 상반된 느낌의 '오늘까지만'(진호 자작곡) △심플하고 미니멀한 드럼사운드가 이색적인 '멋잇게 랩'(이던·유토·우석) △발라드곡 '설렘이라는 건'(후이 자작곡) 등 총 5곡으로 구성돼있다.

타이틀곡 'Like This(라이크디스)'는 리더 후이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한 소프트 EDM의 풍성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진취적인 가사가 두드러지는 곡이다. 뮤비와 무대로 직접 본 'Like This(라이크디스)'는 강한 베이스와 하울링되는 멜로디가 함께하는 미디움템포로, 그루브함이 어느정도 가미되면서도 파워풀한 동작 하나하나가 가을에 맞는 트렌디한 댄스곡을 표현하고 있다.

리더 후이는 "소프트 EDM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의미를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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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주자로 꼽히는 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을 공개한다. (사진=박동선 기자)

멤버 이던과 키노는 "타이틀곡 무대에서 연습시간이 부족하고 안무동선이 복잡해 걱정했었다"며 "모두 열심히 해줘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수록곡 '설렘이라는 건'은 연인과의 자연스러운 이별을 '설렘'으로 표현한 발라드다. 뮤비로 본 수록곡 무대는 배우 공승연의 쓸쓸한 연기를 전면으로 내세우면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대에서 본 공연에서는 다소 미니멀한 구성의 서정적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이스로 표현되는 아픔의 가사가 가을을 촉촉히 적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리더 후이는 "헤어지는 모습을 잠깐의 설렘으로 표현한 발라드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들을만한 펜타콘표 발라드"라고 표현했다.

멤버 진호는 "뮤비 회의할때 이야기가 나와서 함께 했었던 친구인 공승연에게 출연을 부탁했다"며 "열정넘치는 모습으로 좋은 뮤비를 만들게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펜타곤의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은 서정적 흐름으로 넘어가는 가요계를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이들의 강렬한 에너지와 음악적 재능 모두를 둘러볼 수 있는 앨범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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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주자로 꼽히는 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을 공개한다. (사진=박동선 기자)

멤버 키노는 "1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 데뷔 목표였던 '자체제작 타이틀 그룹'을 시작하는 이번 앨범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킹콩돌·엔진돌·츤데레 등 많은 수식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멤버 여원은 "드라마 청춘시대2 출연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 것은 물론, 데뷔 이래 전세계로 공연을 다니면서 많은 팬들을 만나다보니 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 것이 1년의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멤버 옌안은 "부상때문에 지난 활동을 못했지만 완치됐다. 멤버들과 다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기분좋고 기대도 크다"라며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리더 후이는 "아직 아마추어에 가까운 실력인데 많은 분들이 곡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작곡 앨범의 첫 시작으로 데모_01이라 표현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자작곡을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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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류주자로 꼽히는 그룹 펜타곤이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을 공개한다. (사진=박동선 기자)

한편 펜타곤은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DEMO_01(데모_01)' 전곡을 공개함과 동시에 오후 7시30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TENTASTIC Vol.3 ~PROMISE~'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