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tvN ‘신혼일기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2015년 초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정승
민의 사무실에서 촬영을 한 뒤, SNS를 통해 연락을 취하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금성무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다. 그리고 나무를 만지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상형과 현재 남편이 일치했음을 밝혔다.
이때 화면으로 등장한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장윤주보다 나이는 4살 어리고 디자이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정승민은 4살 연하로 디자이너 겸 사업가다.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작 판매 중인 T브랜드 대표다. T브랜드는 2009년 사이클 캡으로 시작해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각광받는 사업체로 발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