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극과극 헤어스타일...'일 활동 당시 충격의 삭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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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극과 극 헤어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유미는 슈가 해체 후 지난 2009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새롭게 가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당시 아유미는 '아이코닉' 티저를 공개해 사람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공개 된 티저 속 아유미는 삭발에 가까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유미는 슈가 시절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당시 아유미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삭발한 이유는 있는 그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머리 모양이라면 속임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아유미는 한 방송을 통해 또 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방송 속 아유미는 긴 생머리를 늘어 뜨린 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아이유는 새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로 35세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