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대세된 소감? 알아봐주셔서 좋지만 변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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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캡처)

김생민이 대세 스타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1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방송인 김생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김생민에게 최근 대세로 떠오른 후 변화가 생긴 부분이 없는지 질문했다.

김생민은 "나는 예전과 똑같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는 좀 더 존중받으면서 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 병 조심해라"는 청취자의 장난스러운 메시지에 "마흔 다섯에 연예인병이 걸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기대해 달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 김생민은 "정상훈 정성화 김경식 신동엽 김숙 송은이 등에게 내게 도움을 준 이들에게 밥을 사주고 싶다"고 말하며 지인들에 고마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생민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