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송재희, 지소연 예비 부부가 30일 달달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와 지소연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재희 고전적인 스타일의 슈트로 멋을 냈고, 지소연은 순백의 드레스로 예비 신부 답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다정하게 손을 맞잡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송재희와 지소연은 웨딩 화보 촬영 내내 눈빛을 주고받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인에서 부부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동반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