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는 누구? 부시 2기 NSC 아시아 담당..'한반도 문제 전문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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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교수가 주한 미 대사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빅터 차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부시 2기 정부 당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보좌관으로 일한 경험으로 한반도 문제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빅터 차는 2004년부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로와 미국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 국장을 지낸 바 있다.
 

빅터 차는 아시아의 안보에 대하여 많은 기사와 책을 썼는데 그의 책 '적대적 제휴 – 한국, 미국, 일본의 삼각 안보체제'는 일본의 오히라 저작상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