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2년 만에 안방 복귀...과거 논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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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DB)

신은경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8일 한 매체는 신은경이 KBS2 드라마스페셜 ‘나쁜가족들’로 2년 만에 작품으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나쁜 가족들'은 다양한 상황에 처한 인물 군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코믹 가족극으로 신은경은 바람을 피우는 엄마 역을 맡았다 상대배우는 이준혁으로 그는 가정은 신경쓰지 않는 열혈 노동 운동가 아빠로 출연한다.

신은경은 이번 작품으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2년 만에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앞서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2억 원대 채무를 갚으라는 정산금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2016년에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으며 장애를 가진 아들을 제대로 양육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