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영 기상캐스터 예비신랑 누구? '12세 연상 중견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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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서영 인스타그램)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예비신랑은 글로벌 자동차휠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 승현창 회장이다.

승현창 회장이 이끄는 핸즈코퍼레이션은 아시아에서 자동차 알루미늄휠 생산 1위 기업으로 세계에서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실적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 3월까지 YTN 앵커로 근무했으며 같은 해 4월 SBS 기상캐스터로 자리를 옮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