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과 한서희의 관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마초 혐의로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 받은 탑은 지난 6월 열린 첫 공판에서 “피고인이 술을 많이 마시고 한씨 권유에 따랐지만, 한씨와 결별한 후 흡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기사화 되며 두 사람이 당시 교제중이었던 것이었냐는 의견이 나왔다. 보통 ‘결별’이라는 단어는 연인 관계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한편 한서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마초를) 강제로 권유한 적 없으며 액상 대마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고 폭로해 논란을 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