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3살 누나의 애교 "소미니라고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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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처

전소민이 박서준 강하늘에게 자신을 '소미니'라고 불러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보스를 찾아줘' 특집에는 박서준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는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남자 게스트였다. 이에 전소민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하하는 "억지로 러브라인 만들 생각 하지 마"라고 전소민을 구박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 역시 "네가 3살 위 누나다"고 지적했지만, 전소민은 혀짧은 소리로 "소미니라고 불러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