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LED, 품질과 수명, 가격 모두 잡은 LED 조명 출시

Photo Image

서광이에스그룹이 LED제품을 공급하는 계열사 서광테크를 통해 LED조명 전문 브랜드 서광LED로 제품 공급을 시작하였다. 서광LED에서는 기존 LED의 전원공급장치 SMPS를 세계 최고 수준의 메를로랩 연구진이 개발한 자체 반도체 IC로 대체함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맞추었다고 밝혔다.

별도의 공사 또는 리모콘 없이 사용자가 핸드폰 앱을 통하여 색온도, 밝기 제어 및 알람, 타이머 등과 같은 다양한 스마트기능도 함께 갖고 있어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LED의 전원공급장치 SMPS의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부피로 인한 디자인의 제약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증가한 과도전류로 인한 잦은 파손, 완전히 꺼지지 않는 잔상 문제, 과열로 인한 화재 문제 등이 있었다. KAIST석박사출신의 연구진을 가진 메를로랩이 설계한 IC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였고, 5년내 제품 하자 발생시 100% 교환조치, 10년 LED 수명 품질보증을 할 정도로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

이들의 제품은 인테리어가 완성된 다음 다시 원하는 조명을 설치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고 천장 한가운데 한 개뿐인 조명을 이용하여 자유로운 색상과 밝기조절을 통해 별도의 간접조명 공사 없이 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 동일한 기능의 수백만 원 유무선 장치설비를 통해 스마트기능을 구현한 것과 달리 등 교체와 핸드폰 앱 다운만으로 조명의 색상, 밝기, 알람, 점멸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생체리듬에 따라 오전에는 흰색계열로 맞춰 놓았다가 저녁에는 조도를 낮추고 노란색으로 바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어린아이를 재우려고 할 때는 조도와 색상을 더욱 어둡게 할 수 있다. 앱의 ON/OFF기능과 알람을 이용시 늦은 시간 혼자서 집에 갈 때 미리 불을 켜서 안전하게 집에 들어갈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