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새 앨범 뮤직비디오가 이제 나왔는데..." 애통함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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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TV 캡쳐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LA 카운티 검시관은 "캘리포니아 주 팔로스 베르데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체스터 베닝턴의 집에서 오전 9 시경 긴급 전화를 받았다. 직원이 체스터 베닝턴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 공식 성명서를 올린 린킨파크의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측은 "체스터 베닝턴은 특별한 재능과 카리스마의 작가, 거대한 마음과 배려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밴드 동료와 많은 친구들과 함께 그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기도한다"면서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는 전세계 팬들을 대표해, 영원히 체스터 베닝턴을 사랑하고 영원히 그리울 것이다는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살 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4시간 전에 7집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의 신곡 '토킹 투 마이셀프(Talking To Myself)'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더욱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해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