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최혜진, US여자오픈 준우승…'골프선수 빛나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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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캡쳐

'괴물 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3)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아쉬움이 아닌 빛나는 가능성이었다.
 
최혜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박성현(24·KEB하나은행·11언더파 277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38위로 아마추어 베스트 성적을 냈던 최혜진은 이번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활약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의 성적을 낸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 박성현은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정상에 우뚝 섰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