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후원금 요정 등극 "40시간만에 한도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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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민 SNS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후원금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 의원의 의원실은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선 급하게 알려드립니다. 후원금 관련 요청을 드린지 40시간만에 한도가 다 차버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하여 이 은혜를 갚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이번 후원금 모금은 여기서 멈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모금 한도가 다 찼기 때문에 이 이후에 보내시는 분들의 경우 해당 후원금이 국고에 귀속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니 꼭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후 좀 더 정제된 감사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