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내게 2년 간 문자 보내…타지 생활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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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효광 웨이보 캡처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추자현과 우효광이 출연해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과 알게 된지는 5년이다. 그 때는 친구로 편하게 지내다가 어느 순간 남자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처음엔 배우로 만났는데 이 친구는 나를 좋아했던 것 같다. 감히 부담스러워 표현을 못했다"며 "내가 연기 선배고 연상이고 연기 경력이 많아 현장 주도권을 잡으니 말을 못했던 것 같다. 근데 우효광이 2년간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외로웠던 타지생활 큰 힘이 됐고 내가 결혼하면 이 친구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설날에 부모님 댁에 나랑 같이 가자고 먼저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우효광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올 봄 올릴 예정이었던 결혼식은 일정이 맞지 않아 연기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