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의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은 5월 26일 당시 국회서 열린 국민의당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있던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판하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하다”고 말해 논란을 산 바 있다.
당시 이언주 의원은 “정부출범 초기이기에 잘 협조하자고 시작했는데, 인사청문회가 끝난 지금에 와서 보면 정말 어떻게 이런 분을 추천했을까 싶을 정도로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라며 “개업식에 와서 웬만하면 물건을 팔아주고 싶은데 물건이 너무 하자가 심해 도저히 팔아줄 수 없는 딜레마에 봉착했다”며 이낙연 당시 후보자를 ‘물건’으로 비유해 비난을 받았다.
이언주 의원은 또한 지난 6월 6일 당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지금 안보 현안이 중요한 만큼, 이번에는 국방을 잘 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남성 우월주의적인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