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밤하늘 별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과학탐험대 민박 손님과 함께 제주도 밤하늘을 감상했다.
이효리는 마당에 켜진 불을 모두 소등한 채 하늘을 바라봤고, 수천개의 별을 바라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어디 갈 필요 없이 여기서 이렇게 보면 될 것을”이라며 “계속 보고 있으면 더 많이 보이고 더 반짝이지?”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이어 “나도 오빠가 계속 봐주면 더 반짝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