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딸바보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아가는 삶. Beautiful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웃사이더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다정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딸 신이로운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똑 닮은 두 사람의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아웃사이더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