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지난 1월 송중기♥송혜교 포착 "이번 취재 목표는 열애 아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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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는 알고 있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부터 두 사람을 쫓았다.
 
5일 오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았음에도 함부로 보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취재의 목표는 열애가 아닌 결혼이었기 때문.

 
이날 공개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데이트 사진을 보면 지난 겨울부터 오랜 시간 취재해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일본 도쿄 데이트까지 포착한 것.
 
뿐만 아니라 최근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을 초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마도 두 사람의 가까운 측근들은 결혼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