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 지명자는 누구? ‘호남출신 특수통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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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검찰총장에 문무일(56) 부산고검장을 지명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지명자는 광주제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문무일 검찰총장 지명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 서울서부지검장, 대전지검장 등을 지냈다.

2004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팀에 파견돼 수사를 맡았으며 2007년 중수1과장 당시 '변양균·신정아 게이트' 수사에 참여했다. 또한 2014년 말 서울서부지검장 때는 '땅콩 회항'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2015년에는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
 
그는 법조계에서 '고려대 법대를 나온 호남 출신 특수통 검사'로 요약된다. 문무일 검찰총장 지명자가 기용될 경우, 헌정사상 광주출신 최초의 검찰총장이 탄생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