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에디킴 10분만에 부인 후 열애 인정한 이유는? '상의 하에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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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CGV 캡쳐

28일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 보도 10분만에 부인하던 두 소속사 측은 3시간 30분 만에 다시 번복 열애를 인정했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서로 배려하려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면서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 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