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케어 체지방계’,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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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기업 블루케어(대표 이종민)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쉽게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체지방측정기 ‘블루케어 체지방계’를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전자랜드 전 매장에서 체험 가능하며, 해당 측정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체지방, 체수분, 내장지방 등 9가지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동별 소모 칼로리, 음식섭취를 권장칼로리와 비교하며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화유리 표면이 측정 단자가 되는 ITO기술을 접목해 측정의 정확성과 디자인면에서 차별화된 모델이다. 여기에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에서만 개인 정보 및 결과치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수분섭취량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혈당·혈압을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혈당·혈압 측정치를 기록하고 사용자가 필요한 경우 데이터를 특정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게 했다.

이종민 대표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보고 자사 측정기만의 장점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랜드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더욱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케어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연계 지원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블루케어 체지방계는 ‘대한민국 좋은 상품 – HIT500’ 선정은 물론 ‘하이서울어워드’ 선정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HIT500 주관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우수 상품 추천으로 입점 상담의 기회를 얻어 최종적으로 전자랜드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국 동시 입점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