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업관리 CRM솔루션인 세일즈포인트를 공급하고 있는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업종별 대표기업의 영업관리시스템과 CRM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3월 물류업종의 대표기업인 H사의 영업관리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호텔 영업 CRM을 수주했다.
또한 최근 물류업종과 호텔서비스업까지 솔루션에 대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명식 대표는 “지속적인 사업 수주는 자사가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업관리 CRM이라는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오며 축적된 노하우와 검증된 솔루션, 고객의 탄탄한 신뢰 등이 꾸준히 쌓여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패키지 구축과 더불어 Cloud Service 제공에 집중해 국내 영업관리 CRM 솔루션의 대표주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일즈인사이트는 2003년부터 14년 간 단일 사업을 수행하며 외산 솔루션과 경쟁하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대표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